중얼중얼
혼자만 남해로 경주로 제주로 돌아다니다
모처럼 마누라님 모시고 진해군항제를 다녀왔어요.
정말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진해는 벚꽃의 도시더군요.
시기가 조금 지나긴 했어도
크고 아름다운 벚나무와 꽃들을 실컷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