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수와 예배당 내려놓자 '비로소' 동네가 보였다 --- 군산 지곡동 '착한 일' 거점, 문화 공간 '착한동네' 박훈서 목사 동네의 '거점' 역할을 하는 카페가 있다. 군산 지곡동에 있는 '착한동네'다. 지역 주민을 하나로 모은 박훈서 목사를 2월 2일 만났다. 뉴스앤조이 최승현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박훈서 목사는 9년간 중국 선교사로 생활했다. 난징에서의 선교사 생활은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한국 기업.. 가시떨기(펌) 2018.02.06
합창이 사람을 만든다, 프랑스의 교육 실험 내년부터 초중고 정규과정에 합창 수업… 함께 노래를 불러보면, 함께 사는 법 알게되더라 마크롱 공약… 예산 250억원 배정, 아이들 자신감 커지고 결속력 배워 계층·지역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모차르트나 바흐 곡 부를 수 있게 음악 수업 지속적으로 받으면 수학·암기 능력 등도 향..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8.02.06
한 파 한 파 추운 날씨가 오래도 이어지니 마치 생파를 그냥 씹어 먹는 느낌? 맵고 아리한 것이 눈물을 쏙 빼놓네... 파는 나름대로 특유의 단맛이 나는데... 이놈의 추위는 영 매섭기만 하네... 미메시스 2018.02.06
담임 교사의 연락처, 여기서는 '안물안궁' 입니다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교사의 꿈, 멜버른에선 '현실'이 된다 [오마이뉴스 글:이혜정, 편집:김예지] ▲ 담임 교사의 연락처, 호주에서는 '안물안궁'입니다 ⓒ pixabay 카톡! 메시지가 날라왔다. '답답한데, 통화 가능해요?' 한국에서 살 때, 옆 동에 살던 그녀를 만난 건 우연이었다... 버티며 살기(펌) 2018.02.06
흔적없는 삶 흔적도 없이 녹아 없어지는 작은 눈사람이나 입에 게거품 물면서 권력과 부귀영화를 좇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놈들이나 결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여~~~ 다를 바 하나도 없어... 모두들 잘 살아가다 사라지기를... 중얼중얼 2018.02.02
교회협 "안태근 간증은 하나님 조롱이자 한국교회 모독"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여성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안태근 전 검찰국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그가 '돈 봉투 사건'으로 면직된 후 개신교에 귀의해 "억울하게 공직에서 쫓겨났다"는 취지로 간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 가시떨기(펌) 2018.02.02
글 잘 쓰고 싶다면, 이 공식만 기억하세요 [조성일의 글쓰기 충전소] 글 구성하기 ① [오마이뉴스 글:조성일, 편집:이주영] 연말연시를 보내며 바쁘다는 이유로 게으름을 피웠다. 별다른 언질 없이 2회나 중단됐던 연재를 다시 이어나간다. 독자들의 양해를 바란다. 글을 일단 쓰고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가 중간에 길을 잃고 우.. 잔머리 굴리기(펌) 2018.01.29
안정된 교회 담임 그만두고 6평 카페 사장 된 목사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변두리 한 주택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인 이곳에 미처 재개발에 들어가지 못한 낡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빨간 벽돌로 된 다세대주택과 세탁소, 어린이집, 배달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다. 오래된 골목길을 걷다 보면 동네.. 가시떨기(펌) 2018.01.29
예배당을 성전이라 부르는 것은 '예수 모독'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도들의 모임(congregation)이다. 하나님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하시고, 성전과 교회를 이루어 가신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라고 말씀하셨다. 교회는 목사, 장.. 가시떨기(펌) 201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