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3.페북 비판과 충고는 다르다. 비판은 나의 오만으로 상대를 깎아 내리는 경향이 있지만 충고는 상대를 사랑으로 배려하는데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2.03
2014.12.01.페북. 진관고등학교 눈이 왔다갔다 한다.... 모든 눈이 왔다갔다 한다... 재밌는 것, 좋은 것 보러 따라 가기도 하고 바람따라 제멋대로 날아 다니기도 한다... 그러다간 흔적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ㅎㅎ뭔 말인지...ㅎㅎㅎ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2.01
2013.12.01.페북. 망원교회 한 자리에서.... 그것도 20년 동안이나 성가대를 지켰다. 기자촌과 망원을 오가며 1부 2부를 2년인가 하다가 내 몸이 견디질 못해서 망원으로 옮긴지 벌써 20년.... 원래 내가 자유스러운 영혼인데... 어떻게 20년이란 시간을 버텼는지...... 이제 나의 본모습을 찾아야지... 나만 바라보고 여지..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2.01
사랑의 손. 2012.11.13.페북 성전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꽃꽂이를 하는 예쁜 손입니다. 움직이지도 못하는 장애우들을 위해 음식을 맛있게 해서 먹여주는 사랑의 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깨끗이 청소하는 이들에게 맛난 음식을 대접하는 힘찬 손입니다. 항상 대접하기 힘쓰며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양보를 하는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1.13
이발소 / 2013.11.03. 페북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그냥 내버려두다가도 너무 길다싶으면 가끔 부정기적으로 이발소에 간다. 이 이발소는 벌써 20년 가까이 된다. 아파트 입주할 때 상가에 입주한 것이니까... 쥔 아저씨는 나이는 나보다 약간 덜 든 것으로 보였는데...... 몇 년 전인가...아내를 저세상으로 먼저 보내..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1.03
흔적 / 2014.11.03.페북 달팽이도, 아주 작은 벌레도, 지나간 자취를 남긴다. 개나 소나 쥐새끼나 닭도 나름대로의 흔적을 남긴다.... 하물며... 사람에게 있어서랴... 누구나 자기 삶의 흔적은 남는다. 본의든 본의 아니게 행한 언행이든...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것이 삶의 흔적이다. 자식들 후손들마저도 부끄..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1.03
2013.10.28. 2년 전 페북 권위는 자기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권위는 남이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포장되고 짐짓 꾸며서 나온 것이라면 스스로도 견디기 힘들 것이고 스스로 권위가 있다고 믿는다면 아직도 내공 수련이 부족한 하수일 뿐이다. 아무리 목을 뻣뻣이 하고 어깨에 힘을 준다해도 본인만 피..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0.28
2013.10.04 페북 黨은 입이 검은 놈들이 몰켜 있는 곳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머리는 든 것 없이 하얗고 마음은 탐욕으로 가득 차 시뻘건 놈들의 집합소네... 몸의 안팎 전체를 시커멓게 치장하고 다니는 것이 조폭들의 조직과 똑같고......... 서로 형님 아우하며 90도로 인사를 하며 복종을 확신시키고 저..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0.05
2013.09.23. 페북 쉽게 잊는 국민이 무책임한 정부를 만든다. 정치인들에게 건망증보다 고마운 게 없다. 세금의 존재 목적은 국민들의 생활보장이지 실패한 이윤추구의 뒷감당이 아니다.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할 것' -강인규-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