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놓고 드러난 이문열과 황석영의 '격의 차이' 이문열 "북한 아리랑축전인 줄"-황석영 "100만 함성, 새로운 역사 만든다"..두 노장의 다른 행보 [머니투데이 김유진 기자] [이문열 "북한 아리랑축전인 줄"-황석영 "100만 함성, 새로운 역사 만든다"…두 노장의 다른 행보] 소설가 이문열(왼쪽)과 황석영. /사진=머니투데이 DB 대한민국을 대표.. 버티며 살기(펌) 2016.12.03
이건 '혁명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고 혁명이다 [한겨레] 촛불시민들이 주인공인 ‘만민공동회’ 여는 김제동 “정치권만 합의 못했지, 모든 국민들은 한목소리” “130조까지 있는 헌법 중에서 ‘권력’이란 단어는 1조 2항에 딱 한번 나와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나머지는 다 ‘.. 버티며 살기(펌) 2016.12.02
김철수 선생님 궁민핵교 때 친구 재권이가 킨텍스에서 하는 아트쇼에 참여했다고...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왔다. 맛있는 점심도 같이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왔다. 막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울리는 전화. '지금 어디니? 바로 김철수 선생님이 오셨어. 너 빨리 와야겠다' 다시 돌아가서 오.. 중얼중얼 2016.12.02
지킴이 선생님 선물 애들의 정성을 담은 깨알같은 손편지, 감사장과 표창장, 케익과 꽃다발... 캘리그라피 작가인 선생님의 작품... 정말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모두다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어서 너무 감격했지만 그 중에서도 나를 감동시킨 것은 지킴이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파일이다. 지난 일 년 .. 중얼중얼 2016.12.02
아산 예꽃재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꿈꾸는 마을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60여 명의 이모, 삼촌들과 언니, 오빠, 형, 누나, 친구, 동생들에게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운다. 마을이 학교다. 자연 속 야트막한 경사를 따라 32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예꽃재 + 32가구의 조합원이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12.02
선물 애들이 정성을 모아 보낸 선물들... 감사장, 표창장 그리고 깨알 같은 글씨로 쓴 손편지들... 꽃다발과 케익... 캘리그라피 하시는 선생님은 직접 쓰신 작품을 주시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중얼중얼 2016.12.02
아침 산책 평심루...이름이 좋다. 정발산을 오르내리고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10km 정도. 정발산 위에서 멀리 북한산이 보이네... 엊그제 까지만 해도 저 밑에 가서 애들과 함께 놀았는데... 8시가 넘은 좀 늦은 시간인지 호수공원에 사람들이 없다. 산수유도 붉고 햇빛을 받은 억새도 눈부시다. .. 중얼중얼 2016.12.02
벌거벗은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6번의 한복패션. 왼쪽부터 2013년 2월25일 취임식 때, 2월25일 취임식 만찬, 5월4일 숭례문 복구 기념식, 5월6일(한국시각) 뉴욕동포 간담회, 5월7일(한국시각) 워싱턴 동포간담회, 5월9일(한국시각) LA동포 간담회. 청와대사진기자단. 단풍이 지고 바람은 차가운데, 나라.. 버티며 살기(펌) 2016.11.30
감사장, 어제에 이어 오늘 또 엄청난 일을 당했다. 아...이런 놀라운 대접을 받다니...이게 교직의 보람일까... 이렇게 예쁘고 순수한 애들이 잘 자라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내야 할텐데... 이 중에서 시인도 나오고 소설가도 나오고 모두 스스로 바라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양심없는 판, .. 중얼중얼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