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의 분노 "썩어빠진 한국, 갈아엎을 지도자 간절하다" --- 이덕일 [오마이뉴스 글:이덕일, 편집:손지은] 필자의 한 지인이 영국의 법대 교수에게 한국의 검찰권에 대해서 말하니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 했다. 한 기관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기소독점권과 기소편의주의까지 갖고 있다는 설명에 "그런 기관을 두고 어떻게 인.. 버티며 살기(펌) 2016.09.08
노년의 삶 ‘근육’이 결정한다 내년에 70대가 되는 엄 모(69)씨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만성질환을 달고 살았다. 그는 당시의 몸 상태에 대해 “밥을 먹고 나면 몸이 늘어지고, 축 처져서 누워 있다가 잠들기 일쑤였다”고 회고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해 본 결과, 의사는 ‘노인성 근(筋)감소증’이라는 진단을 내렸.. 몸 움직이기(펌) 2016.09.08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 않다 --- 권석천의 시시각각 권석천 논설위원 ‘우병우 사태’의 본질은 우병우 민정수석이 버티는 게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 수석을 내보내지 않는 것이다. 이 정부 태동기인 2013년 1월로 돌아가 보자. 당시 박근혜 당선인은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총리 후보직 사퇴를 만류했다. 결국 김 위원장이 사퇴.. 버티며 살기(펌) 2016.09.08
2013.09.04 페북. 대청 1994년 이맘때다. 바로 추석 때 였으니.. 갑자기 중학교로 가란다..아니 9월에 무신~~~. 그것도 집에서 아주 먼 곳으로... 물어물어 찾아 처음 가니 장은 없고 감이 맞이한다. 3학년 여학생 수업을 맡으란다. 남고에만 죽 있다가 무신 여학생? 처음 보는 여학생들 앞에서 얼마나 얼굴이 빨개졌..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9.08
사랑 사랑은 한 방향을 함께 보며 잠시 쉬어 숨을 고르고 서로 들숨과 날숨을 맞춰주는 것... 학교 앞 건널목에서 잠시 쉬는 어르신을 뵜어요.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영혼과 육체가 온전해야만 즐거움도 있겠지요. 늙어감, 혹은 낡아감이 아니라 더 잘 익어감으로 승화시키고 싶네요. 미메시스 2016.09.07
조조에게 배우는 사람관리법 7가지 1. 훌륭한 목수는 좋은 연장을 쓴다 모든 싸움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싸움을 일으키는 것도 사람이요, 그 싸움을 끝내는 것도 사람이다. 특히, 재능을 갖춘 인재가 옆에 있다면 어떤 싸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승자의 위치에 오른 인물들은 하나같이 사람을 잘 부릴 줄 알.. 잔머리 굴리기(펌) 2016.09.07
눈에 좋은 운동 --- 낮은 시력을 1.5로 만드는 기적 평상시 컴퓨터 앞에서 직업적으로 피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으므로 힘든 눈의 피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던 중에 이 방법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낮은 시력을 1.5로 만드는 기적> 시력박사 마츠자키 교수에 의하면,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거나, 노안도.. 몸 움직이기(펌) 2016.09.07
구례를 제대로 알려면 이 택시를 타세요 그의 직업은 택시 운전이다. 지역을 구석구석 제대로 알고 싶어서 문화관광해설사가 됐다. 지역의 큰 산, 지리산의 자연생태와 환경·문화 보존을 위한 자원활동가와 숲길 체험지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구례의 향기를 나누는 행복한 걷기 여행'도 이끌..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9.06
연애세포 0 --> = 0 --> 0 --> 0" ng-bind-html="meaning.desc | linky:'_blank'">당신의 연애세포 진단 결과 상태 : 매우 훌륭 연애세포 생존률 : 99% 종합 소견 : 온 몸이 연애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상태! 귀에서 콸콸콸 소리가 들린다면, 연애세포가 넘치는 소리임!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매우 훌륭한 연애세포 생존.. 중얼중얼 20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