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은혜교회·주날개그늘교회, 아름다운 이별 일산의 한 교회가 개척교회를 분리하면서 출석교인의 10%가 넘는 신자들을 함께 보냈다. 독립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교인들을 함께 보내는 것이 요즘 세태에서 쉬운 결정이 아니어서 주목받고 있다. 일산은혜교회에서 분립개척한 주날개그늘교회는 주일 예배를 경기도 고양시 탄현의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8.23
설교가 부끄러워 강대상 떠난 전도사 2016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는 175만 6,574원입니다. 법원이 인정하는 기준은 이보다 높은 264만 4,861원입니다. 지인들은 어느 때보다 먹고살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봉급은 오르지 않고, 물가만 뛴다고 아우성입니다.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신앙만큼 중요한 게 먹고사는 문제일 것..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8.22
감자로 60억 매출 올린 두 청년 최근 기존 농업에서 찾아볼 수 없던 다양한 농업벤처기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농업과 벤처기업.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거대 기업이 농업에 투자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크라우드 펀딩 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쇠락..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8.18
100억 기업 일군 독립군 아들 ---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확대축소 ▲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 장병화 장병화(69) 성남산업진흥재단(아래 성남재단) 대표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는 흔쾌히 수락했다. 하지만 업무시간을 내주지는 않았다. 성남재단은 성남시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설립..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8.17
'오직 청소년', 17년 한 길만 간 목사 --- 십대지기선교회 박현동 목사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17년 동안 '청소년 선교'라는 한 우물만 판 목사가 있다. 길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다니고, 이들을 위해 쉼터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간사들과 함께 직접 아이들을 찾아 나섰다. 사회가 버린 청소년이 마지막에 찾아가는 목사. 경기도 의..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8.17
누드로 요가 하는 아내 32장면 1년전 노르웨이 태생의 사진작가 피터 헤그리(Peter Hegre)가 모델 출신 아내의 ‘누드 요가’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내(Luba Shumeyko)는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옷을 전혀 입지 않고 누드로 요가 하는 32장면을 촬영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에로티시즘의 시각으로 사진을 촬영한 것..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8.03
목사 전도사 구분 없는 '버디'들 모임 목사 전도사 구분 없는 '버디'들 모임 세상과 친구 되겠다는 '세벗교회' 이야기…"토요일 밤이면 설렌다" 최유리 기자 cker333@newsnjoy.or.kr | 2016.07.17 09:50:33 "부목사는 한마디로 비정규직입니다." "부목사는 담임목사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뉴스앤조이-최유리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7.18
고양시 단기 대안학교 --- 열일곱인생학교 꿈 찾아 모인 열일곱 살… “우리에게도 안식년이 필요해” 고양시 1년 단기 대안학교 열일곱인생학교[1279호] 2016년 07월 04일 (월) 18:18:14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열일곱인생학교 학생들과 대학생 멘토가 특정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있다.“꿈이 없어요. 전 제 모습이 싫어요”..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7.18
프로젝트 ‘하다’의 하루 --- 낮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밤에는 심야식당 서울 상수동 언덕에 자리잡은 ‘프로젝트 하다’. 평일 낮에는 디자이너들의 작업실로, 밤과 주말에는 식당, 독서모임, 밥모임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정다운 제공 오전 11시 서울 상수동 언덕 위 작은 가게의 문이 열린다. 들고나는 사람 없이 잠잠히 동네를 지키던 가게는 저녁 6..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