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https://youtu.be/-YCusWz4BVE 찬양의 기쁨과 은혜는 말로 다할 수 없다. 내 입으로 예배에 보탬이 되고 나를 포함한 모두와 은혜를 나눌 수 있다면 그거 자체로 축복이다. 내 힘이 닿는 한 찬양을 해야 한다. 나를 위해, 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예배를 위해, 교회를 위해...하나님을 위해... 소리샘 2022.05.05
예배 예배당에 들어가 의자에 앉아 눈을 감는다. 편안하다. 세상도 없고 나도 없고. 성경을 소리내어 읽으며 묵상하고 말씀을 듣는다. 찬양을 한다. 목청껏 힘을 다해 부른다. 내가 느끼고 받은 은혜를 그대로 토해낸다. 나의 찬양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며 더 거룩하고 기쁨에 찬 시간이 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모든 것이 하나로 합쳐서 선을 이룬다. 웃음 가득한 얼굴과 편안한 마음으로 문을 나선다. (글은 지난 주일 느낌, 사진은 오늘 호수공원 복수초) 중얼중얼 2022.03.15
교회는 전염병 극복에 앞장서야 한다 /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목사 교회의 위기이다. 절체절명의 위기이다. 몇 주 동안 예배로 모이지 못하는 것보다,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진 성도들이 교회에 출석을 잘 안하게 될 수 있다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위기 앞에 있다.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남의 사정을 자세히 헤아려 듣.. 버티며 살기(펌) 2020.03.27
코로나19와 새로운 기독교 프롤로그: 코로나19 사태와 주일성수 논쟁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했던 전염병이 한국을 비롯해 이제는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곳곳으로 퍼져 가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증가세는 무서울 정도다. 이미 사망자 수는 중국을 넘어섰고, 확.. 버티며 살기(펌) 2020.03.27
예배 2014.01.26. 페북 여지껏 습관적으로 드려왔던 예배가 아니라 또 다른 형식의 예배.. 인도자와 참예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예배.. 일방적으로 설교를 듣고, 기도와 찬양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묵상에 참여하는 예배.. 신선하고도 즐거움과 은혜로움이 .. 중얼중얼 2017.01.26
예배 2014.01.26.페북 거의 40년이 됐나... 박교수님이 북아현교회 중등부 교육전도사로 오시고 나는 그 교회 출신으로 고등부 교사... 첫 만남 이후 계속 풍문에 소식을 듣고 있다가 오늘에야 만나다니... 우리나라 신학의 요람이며 목회자의 산실인 장로회신학대학의 작은 홀에서 예배를 인도하신다는 이야길 .. 중얼중얼 2017.01.26
'무당 예배'와 '종교 영업 방해죄' 교회의 변질는 언제나 성직자의 부패로 시작된다. 그 다음은 가짜가 득세하고 진짜가 밀려난다. 그리하여 일단 교회가 자정 능력을 잃으면 그 시점부터는 가짜들의 세상이 된다. 중세 시대처럼 교회법을 가짜들이 주도하여 제 맘대로 제정하고 운영한다. 그나마 법이 있기는 하나 이름뿐.. 가시떨기(펌) 2016.10.13
2014.02.16. 신림교회 사랑하는 후배 전준식 목사가 시무하는 신림교회 음식나눔.. 식당이 복잡해서 따로 당회실에서 점심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옛날 일들, 옛날 사람들 생각이 저절로 흘러 나오네..... 발디딜 틈도 없이 꽉찬 성전에 은혜와 사랑도 넘치네.. 카리스마 넘치는 힘찬 말씀... 어느새 관록의..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2.16
2014.01.26. 예배 여지껏 습관적으로 드려왔던 예배가 아니라 또 다른 형식의 예배.. 인도자와 참예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예배.. 일방적으로 설교를 듣고, 기도와 찬양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묵상에 참여하는 예배.. 신선하고도 즐거움과 은혜로움이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1.26
한심한 목사와 장로 한심한 목사와 장로들, 그리고 황당한 예배 소강석 목사의 저서 출판 감사 예배가 10월 5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예배 장소인 프라미스홀은 1시간 전부터 참석 인파로 북적거렸다. 홀 앞에는 분홍색 한복을 차려 입은 십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그 옆에는 교계 및 정계 .. 가시떨기(펌)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