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년 대비 교인 1만 6586명 감소 / 목사 530명 교회 112개 증가, 미자립 교회 전체 36.4%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소속 교인이 1년 새 1만 6586명 감소한 271만 43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 교단지 <한국기독공보>는 통계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데이터를 7월 27일 보도했다. 이 같은 통계는 2008년(269만 9419명) 이후 최저.. 가시떨기(펌) 2018.07.31
"기무사 칼 갈고 있다, 제보자 드러나면 생명 위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기무사, 정말 쿠데타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조직" 큰사진보기 ▲ 군인권센터, 기무사 구조 및 사찰 방식 공개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조직 구조 및 사찰 방식 공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기무사 해체 및 기무사 개혁TF 재구성을 촉구했다. ⓒ 권우성관련사진보기 큰.. 버티며 살기(펌) 2018.07.31
내 친구, 노회찬을 위하여...우석훈 노회찬을 마지막으로 본 건 2년 전 총선 직전 여의도의 어느 카페였다. 그가 먼저 차 한 잔 하자고 연락했다. 나는 늘 그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같이 고민해주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서울에서 창원으로 내려가는 결정을 이미 내렸었다. 그 선거는 생각보다 복잡했다. 안철수가 그..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8.07.24
서로를 대하는 방식이 모든 일의 전부다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작가 대니얼 코일 인터뷰 “현대인은 여전히 공포에 민감… 안전해야 집단지성 발휘" “사랑한다”는 사실 덜 중요... “사랑한다”는 말 반복해야 ‘탤런트 코드'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등으로 유명한 미국 작가 대니얼 코일(Daniel Coyle). 그는 ‘나.. 잔머리 굴리기(펌) 2018.07.20
세컨드 하우스 분양 열풍…속초에서 더이상 설악산이 안보인다 오버투어리즘, 관광지의 비명 ② 우후죽순 난개발, 속초의 저항 서울~양양고속도 개통 뒤 지난해 1759만 관광 2024년 고속철도 건설소식에 부동산 광풍까지 “서울 사람들 주말에 내려와 쓸 세컨하우스” 37층·29층 고층 건물이 콘크리트 벽 형성 중 “시내에서 더는 설악산 울산바위가 안.. 버티며 살기(펌) 2018.07.20
휴대폰 딸애가 출근하면서 현관에 휴대폰을 두고 나갔다. 아마 신발 신느라 놓았다가 그냥 잊어버린 모양이다. 젊은 애들인데 꼭 무언가 빠뜨리고 다닌다. 나갔다가 문을 열고 다시 들어 온 게 부지기수다. 애들이 왜 그럴까... 아침 댓바람에 100m 달리기를 했다. 집에서 입는 반바지에 민소매 셔.. 중얼중얼 2018.07.20
‘전관 꽃길’ 사양하고 시골판사 택한 박보영 前대법관 소액건 맡는 여수 시-군 판사 지원 ‘非서울대-싱글맘’ 대법관으로 이목 변협 “임용 거부하지 않길…” 환영 박보영 전 대법관. 한국일보 자료사진 올 1월 퇴임한 박보영(57ㆍ사법연수원 16기) 전 대법관이 선택한 ‘인생 2막’이 법조계 안팎에 울림을 주고 있다.수억원대 수임료가 보..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8.07.19
오래된 스승과 낡은 제자 엊그제 오랜만에 밖에서 선생님을 만나 뵈었다. 의료 상담 차 일산에 오셨다가 전화를 하셨다. 점심이나 한 끼 사 드리려 했는데 점심 후에 만나자시네. 병원 수납 앞 의자로 오라셔서 가니 기다리고 계신다. 병원 내부 지리?를 잘 몰라 어리둥절한 나를 끝 쪽에 있는 커피점으로 데리고 .. 중얼중얼 2018.07.13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몰락해야 개혁될 것" 손봉호 교수는 한국교회가 도덕성을 먼저 회복해야 복음도 증거할 수 있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개신교인은 갈수록 줄고 있고, 사회적 신뢰도는 몇 년째 꼴찌다. 너도나도 '개혁'을 부르짖지만.. 가시떨기(펌)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