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이러니 시끄러울 수밖에... 하다못해 맥문동에서도 우화를 하다니... 그래...시끄러워도 좋다. 마음껏 울어제껴라.... 절망과 고통, 캄캄한 현실 속에서 울지도 못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7년의 간절한 기다림 후 짧은 일주일이라도 울 수 있는 너희들이 부럽구나... 미메시스 2016.07.20
배롱나무 이즈음 시작해서 빨갛고 하얀 작은 꽃이 피고지고 이어서 100일을 간다고 목백일홍. 살결이 매끄럽고 선이 고운 나무. 한 쪽을 건드리면 다른 끝에서 울린다고 간지럼나무. 따뜻한 남쪽 에서만 사는 것이 이젠 북상해서 서울에서도 볼 수 있네. 미메시스 2016.07.14
계요등 鷄尿藤... 꽃은 아주 이쁜데 닭오줌 냄새가 나는 덩굴이라고 붙은 이름. 1. 술에 취해 본의가 아니었다. 영화 대사를 인용한 것일 뿐. 2. 개인적 일탈이다. 감사 후 원칙에 따라 중징계 하겠다. * 잠잠해지길 기다린다. 3. 재심소청을 한다. * 관심이 사라질 때를 기다린다. 4. 산하기관이나 유.. 미메시스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