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기 양기 음기 vs 양기 테스트 양기 100 0 --> = 0 --> 0 --> 0" ng-bind-html="meaning.desc | linky:'_blank'">파트너로 음기 가득한 사람은 어떤가요? [ 양기 ] <스스로 자신을 빛내는> - 특징 - 긍정적 사고가 많다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직감적으로 일을 진행시키는 경향이 있다 리더로 행동할 때가 많다 .. 중얼중얼 2016.02.22
호수공원의 오리 오리는 이제 호수공원의 텃새가 되었다.공원의 구석구석에서 무리지어 새끼도 낳으며 잘도 살아간다.하긴 고향이 뭐 별 거냐.그냥 맘 붙이고 편안히 살면 고향이지.그 머나먼 거리를 힘들게 날아가지 않아서 좋고새끼들이랑 오손도손 살기엔 먹이도 제법 풍부하고...사람들도 착해서 전.. 중얼중얼 2016.02.22
선물 제주도로 혼자 힐링 여행을 떠났던 오래된 낡은 제자 조창현이 한라봉과 천혜향을 보내 왔다. 지도 삶이 녹녹치 않을텐데... 좌우지간 고맙고야... 가끔 이럴 때마다 내가 선생으로서 헛 살지는 않았구나 안도의 한숨을 쉰다... 중얼중얼 2016.02.22
호수공원의 토끼 2월 19일 오전 7시 30분 현재 0도... 안개가 조금 끼고 그리 춥지 않은데 사람이 별로 없네. 날이 풀리면 온종일 사람으로 북적일텐데... 무심코 걷다가 눈에 띈 토끼 한 마리... 호수공원에 토끼가 산다. 맥문동을 뜯어 먹으며...ㅎㅎㅎ 중얼중얼 2016.02.22
무지개와 정자 나는 해가 막 떠오를 때와 막 지고 난 직후의 색감을 아주 좋아한다. 해가 막 떨어 졌을 땐 묘한 어르슴이 되면서 잦아드는 느낌이 강하고... 아침 햇살을 받을 땐 밝고 노르스름한 온기를 담뿍 받아 조금씩 기지개를 펴며 살아 오른다. 아침과 저녁의 묘한 두 색감... 너무 좋을 뿐이다... 중얼중얼 2016.02.17
할머니를 갖고 놀다니... 요놈들이 할머니 사진 찍고는 변형을 해서 보여 드리니 눈이 어두우신 할머니는 '아이고, 얄궂다, 살이 통통하네' 하신다. 손녀들이 무슨 짓을 해도 마냥 좋으신 어머니...ㅎㅎㅎ 업된 기분에 노래도 한 곡조... 중얼중얼 2016.02.17
졸업식 예쁘죠? 09학번인데 이제야 졸업을 하네요. 09학번에 3대 바보가 있는데 둘은 내년 졸업이니 지가 제일루 낫다네요...ㅋㅋㅋ 도토리 키 재기지 뭐...ㅎㅎㅎ 어쨌든... 맑은 웃음보다 더 맑고 환한 삶을 만들어 가길~~~ 중얼중얼 2016.02.16
2016. 토정비결 총론 연소한 청춘이 붉은 티끌을 밟으니 보기에 좋고 아름다움이 큰 시기입니다. 가운이 대길하여 자손이 영귀하고 명성이 높아지는 년도입니다. 뜻하지 않은 경사가 생긴다는 뜻입니다. 붉은 티끌은 큰 경사를 의미하나 집안에 지위가 크게 오르거나 성공하는 사람이 생길 것입니다. 맹.. 중얼중얼 2016.02.15
전립선암 엊그제 여의도 모임에 나갔다가 김유철이 전립선암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조금 늦게 나타난 그의 얼굴이 핼쓱하다. 담배는 전혀 피우지도 않고 술 취한 모습도 보이지 않던 그였는데... 항상 사리가 분명하고 치우침이 없는 사람. ROTC 공수부대 장교 출신. 체육과이면서 말끔한 신사. 절대.. 중얼중얼 2016.02.15
세배 마석 장인어른께 세배를 드린다. 기미년 생이시니 올해 아흔 여덟인가... 작년 설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시고 절을 받았는데 올핸 그냥 평상복 차림이시다. 세배를 하고 음식상을 앞에 놓고 우리는 왁자지껄 시끄러운데 당신은 소파에 조용히 앉아만 계신다. 그러다가 슬그머니 온다.. 중얼중얼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