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4.생강효소액 오후 찬양예배도 드리지 않고 슬쩍 빠져 나와 생강 4Kg을 사왔다.(사실 몸이 약간 좋지 않은 느낌도 있어서리..ㅎㅎ핑계) 흙털고 잘 닦아서 얇게 썰어서 설탕에 버무렸다. 숨이 약간 죽은 뒤에 오늘 사온 병에 담고 설탕으로 밀봉.. 오늘도 무릎 다리 허리 아프지만 마음만은 뿌듯..... 작년..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24
2015.03.23. 새집 뒷산을 걷노라니 보이지 않던 새집이 눈에 띈다. 아주 예쁘게도 매달았다. 그리 높지 않은 작은 산이지만 새들이 많아 새들에게 참 좋은 선물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니는 길 바로 옆 나무에 달아 놓았으니... 과연 생각대로 경계심이 많은 새들이 잘 들어 갈까... 정성으..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23
2013.03.22 7, 8년 정도 됐나... 매일 점심 먹고는 잠깐 낮잠을 자는 것이 버릇이 된 것이.... 2, 30분 자고 나면 개운하고...그러다 반복이 되다보니 습관으로 굳어져 버렸다. 안자야지...안자야지...하면서 그냥 졸리니 어쩔 수가 없었다... 남들은 오래 자는 것이 아니니 괜찮다고 하며 오히려 더 좋은 거..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22
2014.03.21. 십자가 십자가.. 어느 무덤 앞에 아주 큰 십자가를 보았다. 사람 키만한 십자가를 세운 이가 천국에 갈까 아니면 무덤에 묻힌 이가 천국에 갔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네.... 삭제남궁효 둘 다 갔을 겁니다 ... ^^2014년 3월 21일 오후 2:17 · 좋아요 취소 · 1삭제이원도 남궁효 십자가를 세운..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21
2013.03.18. 먹방 가끔, 아니 어떨 땐 자주 음식 사진을 올린다. 처음엔 페북에 무얼 올린다는 것이 마냥 신기해서 올리다가 은근 주위 사람들을 약올리기도 하고(약도 안오르겠지만) 나는 이런 걸 먹었네 하고 슬쩍 자랑질도 해보고... 거듭하다보니 어떤 친구는 맛있겠다고, 식단을 짜기에 좋다고 등 ...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18
2013.03.11. 담쟁이 열매 말라붙은 담쟁이 열매.. 그러나 이제 곧 푸른 잎을 날리며 벽에 꼭 붙어 벋어 나가겠지... 까맣게 마른 열매와 가지를 보며 푸르게 덮인 붉은 벽을 꿈꾼다..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11
2012.02.29. 아일이 감사 기도 https://www.facebook.com/moonvillage/videos/350437898330031/?l=4594440032543669756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07
2014.03.02. 어머니 점심을 먹으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니의 얼굴을 본다.. 당신이 '일주일에 하루지만 아들 며느리하고 같이 예배를 드리니 너무 좋다'고 말씀하신다... 아직 건강하시지만 연세가 많아지시면서 여러 생각이 나시겠지... 어쨌든 어머니와 우리 부부가 나란히 앉아 예배를 드리니 그것 자..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