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명 교육부 정책기획관이라는 작자가 우리 국민을 개 돼지라 했다 한다. 그래...그냥 끈질기게 살아 남아야지. 주인도 물어 뜯는다는 미친'개'로 아니면 꿀꿀거리는 '돼지'로라도 살아 남아야지. 花無十日紅이요, 權不十年이다 이놈아. . . 하긴 부자 망해도 삼대 간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언제.. 중얼중얼 2016.07.11
색채로 본 시각 색은 그냥 색이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뿐이지 나이와 무슨 상관관계가 성립할까...ㅎㅎㅎ 0 --> = 0 --> 0 --> 0" ng-class="{epilogue_bottom_padding:epilogue}" ng-bind-html="meaning.desc | linky:'_blank'">당신은 삶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서도 감각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 34살의 시각 ] 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 중얼중얼 2016.07.08
10년 후의 나 --- 이건 정말 아니다...ㅋㅋㅋ 10 년이면 꽤 긴 시간이죠. 강산도 변한다 잖아요. 다행히도 당신을 늘 항상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당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았네요. 정말 부러운 일이네요! 중얼중얼 2016.07.07
딸 친구 아침 6시 40분 경. 지하철 역으로 걸어 가는 중 바로 옆에 딸내미 친구의 낯익은 모습이 보여 슬쩍 '어디 가?'라고 했는데 깜짝 놀란다. 제법 놀란 것 같아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데 47분 차를 타야 하기에 너무 바빠 웃으며 손만 흔들고는 마구마구 걸어 갔다. 그런데... 놀란 충격이 너무 컸.. 중얼중얼 2016.07.07
사진 찍히는 기술 사진 찍힐 때도 기술이 필요하다?ㅋㅋㅋ 연기자가 아닌 다음에야 단번에 좋은 표정을 하기 힘들다.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사람 모두 평범한 아마츄어일 땐 적당히 표정을 바꿔 가며 긴장을 풀고 일반 연사보다는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계속 찍으면 그 중 좋은 사진을 구할 수 있다..... 중얼중얼 2016.07.07
비오는 서오릉 비오는 서오릉. 내리는 비에 잠겨 인적 없어 고즈넉하고 비에 젖은 연두색에 부귀영화 온갖 욕심 모두 묻어 버리니 봉긋한 젖가슴만 미련으로 솟았고 마음은 저 혼자 깊이깊이 갈앉는다. 중얼중얼 2016.07.06
폭우 속 걷기... 꼭 이래야만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겠지만 이른 출근길 걷기로 했다. 쏟아지는 빗줄기를 느끼면 뭔가 감성이 솟아 오르지나 않을까... 그런데 좀 쎄다. 덕분에 쫄딱 젖은 비맞은 새앙쥐 꼴이 되었지만 기분은 좋다. 오늘 출발이 아주 좋다. 느낌 팍팍!!! 중얼중얼 2016.07.05
세금 3년 전 2013년 7월 5일에 페북에 올렸던 글인데 우째 3년 동안 변한 게 없나... 있다면 서민들이 부담해야 할 세금만 늘었다는 거? 참 희한한 정부요, 희한한 나라일세... 어떻게 하면 세금을 많이 걷을 수 있을까...새 정부의 화두인가.... 세금의 존재 목적은 국민들의 생활보장이지 실패한 이.. 중얼중얼 2016.07.05
爲政之要 公與淸 爲政之要 公與淸( 정치의 요체는 공정과 청렴이요) 成家之道 儉與勤 (가문을 이루려면 근검해야 한다.) 공사 구분없이 공정한 정치가가 있을 수 있나?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에는 도가 튼 넘들이 하는 거이 정치. 청렴이란 낱말은 이미 사어가 되어버린 것. 자리에 있을 때 남보다 덜 해.. 중얼중얼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