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버이로서 어떤 삶의 궤적을 보여줄 것인가. 잔뜩 벌레 먹은 나뭇잎의 모습은 아닐까. 현실의 삶에 나타나는 온갖 부정과 부패, 지나친 물욕 등 모든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모습들이 나의 자식들에겐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가족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것으로 합리화 할 수는 없.. 중얼중얼 2015.05.08
나무 얼굴 산길을 걸으며 저마다 다른 나무들을 만난다. 나무들도 얼굴이 제각각이다. 허물 벗듯이 껍질을 뜯어내는 놈이 있는가 하면 날카로운 가시를 품은 놈도 있고 삶의 연륜이 깊게 패여 골을 이루는가 하면 자의든 타의든 생채기가 새겨진 놈도 있다. 매일 스쳐 지나가는 우리들 얼굴은 어떤 .. 중얼중얼 2015.05.08
헌금과 십일조 어떻게 해야 하나? --- 이진오목사 헌금과 십일조 어떻게 해야하나? 2013년 5월 25일 오전 10:14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눅12:42,44)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가시떨기(펌) 2015.05.07
십일조 강요는 중세적 '종교 장사' < 십일조 강요는 중세적 '종교 장사', 바른 헌금 없으면 바른 교회 아니다 - 당당뉴스 신성남 칼럼 > 한국교회는 세계 유일의 ‘십일조 왕국’입니다.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개신교에 속한 거의 모든 교단들이 이구동성으로 합심하여 십일조를 당연시하거나 의무적으로 강요하는 .. 가시떨기(펌) 2015.05.07
묵은 제자들 85년 2월 졸업한 애들이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거의 20명이 나와서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0년을 훌쩍 넘어 선 세월... 이 친구들과는 인연이 참 끈질기다. 초임 교사 시절. 나도 철없이 날뛰던 시절에 만났다. 82년 3월 얼떨떨한 기분으로 교단에 섰다. 아무것도 모르고, 정.. 중얼중얼 2015.05.07
엄나무순 요리 먼 곳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이 엄나무순을 보냈네요... 일단 작고 여린 것들을 추려서 살짝 데쳤어요. 일부는 그대로 초장을 찍어서 냠냠... 약간 쓴 맛이 느껴지지만 그리 강하지는 않고요... 또 일부는 된장 양념으로 무쳐서.... 양념 때문인지 쓴 맛도 별로 나지 않고 부드러워 아주 좋네.. 손맛, 입맛 2015.05.05
누가 교회를 무너뜨리는가? [편집자 주] 예장합동 총회가 전병욱 목사 면직 상소를 반려한데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백남선 총회장이 한 교계 언론과의 접촉에서 “전 목사 사건이 계속 논란이 되는 건 한국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여론은 들끓었다. 삼일교회 내에서 전 목사의 성범.. 가시떨기(펌) 2015.05.05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경주 5선 / 제4기 온라인 서포터즈 타쿠치 토모에 전체지도지도닫기 한국의 자랑이자 천년의 역사를 가진도시 경주 신라의 역사·문화가 담긴 수많은 유적지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 이곳으로 외국인 친구들이 여행을 간다면 어디를 추천하면 좋을까요? 이번에 일본에서 어머니가 놀러 오셔서 같이 경주를 여행했는데요... 돌아다니기(펌) 2015.05.05
닭갈비 식구들과 외식할 때 가끔 먹는 메뉴인데요. 오늘은 집에서 직접 해 먹기로.... 싱싱한 닭고기를 사서 양념을 잘 하고 양배추, 양파, 파를 듬뿍 넣고 고구마는 얇게 썰고, 떡볶이도 넣고... 야채가 숨을 죽이며 물을 내면 살살 뒤집고 저어 줍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저절로...ㅎㅎㅎ 고기.. 손맛, 입맛 2015.04.27
몸에 좋은 견과류 ● 견과류 호두, 땅콩, 아몬드, 피칸, 캐슈, 피스타치오, 헤즐넛, 마카다미아 모여라! 평균 신장 약 1.35cm, 평균 둘레 0.5 inch 작다고 무시 마세요. 이 자그마한 몸뚱이들이 힘을 합치면 당뇨병, 심장병 등 각종 질환을 이겨내는데 천하무적입니다. 우리는~~견과류 8총사입니다! 껍데기와 깍정.. 좋은 먹거리(펌)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