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되려하나... 새로운 당원이 되려고 노력 중이나.. 이당 저당, 머니머니 해도 '酒黨'을 만들어야 한다던 옛날 어느 소설가의 말이 떠오르지만... 느긋한 휴일 토, 일요일... 저녁을 먹고 마나님과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보자고 나름 엄청 노력 중인데...ㅎㅎㅎ...잘 안되네... 역시 연속극은 내 취향이 아닌.. 중얼중얼 2012.06.17
반쪽짜리 사랑 사랑은 반쪽입니다. 상대방의 사랑에 내 반쪽을 더하면 완전한 하트가 됩니다. 그건 바로 내 심장.... 사랑의 반을 더해주세요.. 그러면 온전한 하트가 됩니다. 화려하게 만들어진 하트를 누군가가 주기만 바라지 말고 투박하지만 내가 가진 반을 가지고 가면 나머지 반은 저절로 채워지겠.. 중얼중얼 2012.05.18
사랑의 완성 낮에 반쪽만 받았던 사랑이 저녁때 완성되었네... 이름 그대로 사랑이의 사랑을 받으니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나... 아! 사랑의 완성이 바로 이런 거!!! 중얼중얼 2012.05.17
스승의 날 / 반쪽 사랑 스승의 날이라고 며칠 전부터 문자 오고, 전화 오고... 담주 쯤 찾아 뵐께요..어쩌구저쩌구... 이 학교에서 가르친 졸업생들은 낮에 시간 나는대로 왔다 가고... 좌우지간 애들 하고 소통하기 바쁜 때인데... 오늘 아주 센스있는 문자를 받았네... "오늘은 선생님의 날 ! 뭔가를 해야할 것같은 .. 중얼중얼 2012.05.15
교사의 기도 --- 이해인 교사의 기도 이해인 이름을 부르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오고 사랑해주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나의 학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꿈을 꾸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힘든 일 있어도 내가 처음으로 교단에 섰을 때의 떨리는 두려움 설레는 첫 마음을 .. 중얼중얼 2012.05.14
울엄니....2003년 신문기사... 2003년 9월 16일.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 우리의 삶의 어떤 모델이 아닐까??? 우리 어머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찬송가....내 영혼이 은총입어. 사진 맨 오른쪽이 우리 엄마(이상명 할머니).... 벗들과 요리·수다…노년이 너무 즐거워 서울 창동 '이우당'의 여섯 할머니 오늘도 서울 창동 상아.. 중얼중얼 2012.05.08
어머니 01-트랙 1.mp3 Ⅰ 나는 공작처럼 화려한 깃털로 치장하고 뽐냈지만, 엄마는 더러운 걸레를 휘감고 스스로 숨었습니다. 나는 백합의 향내를 풍기고 장미의 화려함을 자랑했지만, 엄마는 꽃도 피울 줄 모르는 풀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나는 왕이었지만, 엄마는 천한 하녀였습니다. 나는 .. 중얼중얼 2012.05.07
변화 또는 변신 베란다에 쟈스민이 피었다. 요놈은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점점 변해서 지기 전에는 하얗게 된다. 향기도 은은하고 해서 매년 봄에 거실 문을 여닫아 보는 것...이놈이 준 봄의 선물 이다. 학교에서 생활한 지도 벌써 30년이 넘었다... 참 오랜 세월이다.. 벌써 그만 둬야 했을 것을 너무 오래 .. 중얼중얼 2012.04.22
그냥 저냥 무사안일의 공무원이라고 믿고싶진 않은데... 지난 6월 천마산 줄기 마석 계곡에서 벌어진 일을 바로 남양주시청에 신고했으나... 일어난 변화는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곡에 바위를 뚫어 철골을 박고...이런 아방궁이 들어섰네... 고무보트도 있고...정말 좋은 별장이네... 한쪽에선 보이지 않게 살아있는 나무를 뿌리채 넘어.. 중얼중얼 2011.09.16
환경 파괴의 현장 가끔 가서 머리를 식히는 마석계곡... 더운 여름이라도 물에 발을 담그고 1분을 못견디는 곳... 등산로에서 비껴 있기에 내려오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정말 말그대로 호젓이 쉴 수 있는 곳... 골짜기가 아름다워서 마을 이름도 가곡리인데... 숲이야 자연 그대로 제멋대로 우거져 있지만 사람의 손을 타지.. 중얼중얼 2011.06.08